AI 스타트업 (주)헬프티처, 광주광역시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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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헬프티처가 광주광역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AI 기술력을 활용한 광주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의 강기정 시장과 (주)헬프티처의 이경민 대표를 비롯하여 업무 협약에 선정된 10개 AI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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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의 강기정 시장과 (주)헬프티처의 이경민 대표를 비롯하여 업무 협약에 선정된 10개 AI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AI는 미래 산업의 핵심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가 AI 중심 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헬프티처와의 협력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이 광주시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프티처는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에게 체험학습과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학교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사들이 학년 초 업무분장에 따라 느끼는 새로운 학교 사업에 대한 부담감을 에듀테크 기술로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헬프티처는 올해 AI 바우처 지원사업, 인공지능(AI) 특화기업 아이템 기획 지원 사업, K-data 문제해결은행 지원사업, 중소기업 스마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며 올해 크라우드펀딩 1억원에 성공하며 소상공인진흥공단 립스(Lips) 정부지원 사업으로 4억8천만원의 매칭 투자에 성공했다.
이번 광주광역시와 10개 기업 AI 협약식은 광주지역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교육 분야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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