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 갑(甲)의 심사숙고(深思熟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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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도시공사 사장 선임을 두고는 고심이 깊다는 후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광주 대표 공기업으로 적지 않은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내정설이 돈 김승남 전 국회의원을 선임하는 것을 두고 적절한 지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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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도시공사 사장 선임을 두고는 고심이 깊다는 후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광주 대표 공기업으로 적지 않은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내정설이 돈 김승남 전 국회의원을 선임하는 것을 두고 적절한 지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김승남 전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의 경험이 있긴 하지만 상임위원회 활동 등에 있어 도시개발 관련 업무 경험이 많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인사라는 것이 늦춰지면 늦춰질수록 없는 말도 나오기 때문에 통상 사장 내정은 면접 결과가 통보된 지 하루 이틀 정도에 결정되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지난 22일 광주시로 넘어온 이후 어느덧 엿새나 지났다.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3년 전 도시공사 사장은 면접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내정됐다"면서 "강기정 시장이 이번에는 정무라인을 중심으로 언론과 여론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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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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