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1천억 원 지원' 글로컬대학에 목포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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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부터 5년동안 최대 1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30'에 광주전남에서 목포대가 선정됐다.
목포대는 전남도립대와 통합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혁신기획서를 제출해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공모에 참여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은 정부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한 대학당 5년 동안 1천억 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순천대 등 비수도권 대학 10곳이 우선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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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동신대연합 고배
정부로부터 5년동안 최대 1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30'에 광주전남에서 목포대가 선정됐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4 글로컬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목포대가 선정됐다.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은 전국적으로 목포대와 건양대, 경북대 등 모두 10개 대학이다.
목포대는 전남도립대와 통합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혁신기획서를 제출해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공모에 참여했다.
지난 2023년 한 차례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전남대는 또 다시 탈락했으며, 초당대, 목포과학대와 연합을 구성해 도전장을 낸 동신대도 2024 글로컬대학30 본지정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은 정부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한 대학당 5년 동안 1천억 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순천대 등 비수도권 대학 10곳이 우선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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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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