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한미일, 북 비핵화 협력 변함없이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은 정치 리더십 변화와 무관하게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선언에서 보여준 한미일 3국의 굳건한 연대가 8·15 통일 독트린을 구현하는 데 가장 든든한 토대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은 정치 리더십 변화와 무관하게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8일) '캠프 데이비드 1년과 8·15 통일 독트린'을 주제로 열린 학술 행사에서 최근 미국 대선 후보들의 정강 정책을 두고 말이 많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한미일 공동의 이익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도전이 있을 수 있지만, 한미일 3국은 세계 안보와 번영의 진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변함없는 의지로 함께 나아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선언에서 보여준 한미일 3국의 굳건한 연대가 8·15 통일 독트린을 구현하는 데 가장 든든한 토대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아이에 물 튀겨서"...7살 장애아 머리 물 속에 넣은 남성 체포
- 유튜브 측, 고영욱 채널 폐쇄 이유 밝혔다…"평생 개설 못 해"
- "엄마 사진 올리니 뿌듯"...가족까지 퍼진 딥페이크 공포 [지금이뉴스]
- '사지마비' 원조 슈퍼맨 "아내의 말이 날 살렸다"
- 멕시코 놀이기구 상공에서 멈춰...영상 보니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