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 노사합동 서울현충원 전력설비 점검 및 사회공헌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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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본부(본부장 백우기)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7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노사합동 전력설비 점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 남서울본부 노사대표 27명 등 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현충원 참배 후 지정묘역에서 소형태극기를 수거하고, 화병 및 묘역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현충원 내 수전설비 점검을 위해 열화상 진단 활동과 공급선로 순시도 병행하는 등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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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본부(본부장 백우기)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7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노사합동 전력설비 점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 남서울본부 노사대표 27명 등 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현충원 참배 후 지정묘역에서 소형태극기를 수거하고, 화병 및 묘역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현충원 내 수전설비 점검을 위해 열화상 진단 활동과 공급선로 순시도 병행하는 등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을 마친 후 한전 남서울본부 노사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선열의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라사랑 실천방법"이라며, "한전 남서울본부 노사가 이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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