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삼척향교에 주민들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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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찾아가는 영화상영회'가 지난 27일 삼척향교에서 성공적인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회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삼척해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의 사전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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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찾아가는 영화상영회’가 지난 27일 삼척향교에서 성공적인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회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삼척해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의 사전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삼척향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에서는 영화 ‘멍뭉이’가 상영됐다.
이날 자리한 시민들은 멋들어진 삼척향교의 정취와 함께 함께 반려견을 주제로한 따뜻한 줄거리의 영화를 감상했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앞으로 28일 오후 7시 지웰아파트 놀이터에서 영화 ‘멍뭉이’를 다시 상영한다.
‘제1회 해(海)랑 영화제’ 개막 전날인 29일 저녁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인기영화 ‘파묘’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상수 시장은 “영화산업의 블루오션 삼척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해랑 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창악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에서도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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