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입은 젤라또 피케, ‘포켓몬 슬립 컬렉션’으로 국내 소비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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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에게 '룸웨어'라는 새로운 패션 트랜드를 선보인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 피케(gelato pique)'는 한국 진출 첫 컬렉션으로 수면게임 애플리케이션 '포켓몬 슬립'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두차례 걸쳐 출시된 '포켓몬 슬립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브랜드 사상 최단기간 매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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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에게 ‘룸웨어’라는 새로운 패션 트랜드를 선보인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 피케(gelato pique)’는 한국 진출 첫 컬렉션으로 수면게임 애플리케이션 ‘포켓몬 슬립’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두차례 걸쳐 출시된 ‘포켓몬 슬립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브랜드 사상 최단기간 매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국내에선 두번의 컬렉션을 합친 90여 종의 제품을 출시한다.포켓몬 슬립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강조한 소재에, 주요 포켓몬들이 디자인된 라운지웨어와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젤라또 피케 특유의 ‘베이비모코’ 소재와 냉감 소재로 구성, 착용감을 높인게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온라인몰과, 9월에 문을 여는 플래그십스토어 ‘GP한남’에서 판매된다. GP한남에서는 포켓몬 슬립 디자인으로 꾸민 특별 전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젤라또 피케는 한국 시장 진출 기념 슬로건을 ‘맛있는 기분을 픽해봐’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에 나선다. 인기 케이팝 걸그룹 르세라핌이 광고모델로 나서 ‘솜사탕’, ‘곰인형’, ‘디저트’의 3가지 주제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멤버들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젤라또 피케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 160개 매장을 내고 영업 중이며, 지난해에는 사상 최고인 연매출 30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영광 젤라또 피케 브랜드팀장은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특별한 소재로 만들어진 젤라또 피케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첫 컬렉션"이라며 "‘잠자는 포켓몬을 입고 꿀잠을 잘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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