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김명민, 아내 체포 소식에 이성 잃었다..살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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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을 당한 김명민이 이성을 잃고 방아쇠를 당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절대 권력자이자 우원그룹의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이 궁지에 몰린 상황이 펼쳐지며 4% 시청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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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절대 권력자이자 우원그룹의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이 궁지에 몰린 상황이 펼쳐지며 4% 시청률을 돌파했다.
살인 혐의를 받고 경찰의 손에 넘어간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을 구하기 위해 송판호(손현주 분)를 이용하려고 했던 김강헌의 작전은 아내 마지영(정애연 분)이 살인교사 및 방화 교사로 체포되면서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이 모든 상황을 만든 사람이 송판호임을 눈치챈 김강헌은 송판호를 불러내 총을 발사하며 분노를 폭발했다. "내 가족을 건드려? 당신이 이 세상 어디에서 무얼 하든 그 모든 걸 내가 알게 될 거야, 그의 합당한 대가를 치를 거고"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에 송판호는 자신이 죽으면 김상혁을 살릴 수 없다며 모든 걸 실토하고 당당하게 죽겠다고 맞섰다. 그러나 김강헌은 송판호에게 다시 한번 총구를 겨누며 "나에게 목숨은 하찮다"라고 그를 더욱 위협했다.
아들을 죽인 범인과 손을 잡고 공조해야만 하는 참담함,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가장의 책임감과 무게, 아들을 잃은 슬픔을 애써 누르는 절제된 슬픔 등 사소한 손짓으로도 김강헌의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하는 김명민의 노련함이 돋보인다.
1.7%로 시작했던 '유어 아너'는 주연배우 김명민의 열연과 박진감 있는 전개, 매력적인 원작에 더해진 세심한 각색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꾸준히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반환점을 돈 시점인 6회에서 4%를 돌파하며, 남은 4회차 동안의 시청률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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