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출연자 ‘사기결혼’ 의혹에 결국 “편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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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니어 연애 예능프로그램 '끝사랑' 측이 한 출연자를 둘러싼 개인사 논란에 편집을 결정했다.
28일 JTBC 관계자는 "'끝사랑' 제작진이 출연자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면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29일 방송부터 해당 출연자의 모습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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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JTBC 관계자는 “‘끝사랑’ 제작진이 출연자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면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사랑’은 제주에서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는 50대 이상 시니어 출연자들의 ‘썸’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한 남성 출연자가 미국에서 결혼 생활을 했고, 세 번째 부인과 이혼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그를 둘러싼 이혼 과정들이 사기 결혼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9일 방송부터 해당 출연자의 모습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다. 다만 제작진은 “일반인 출연진을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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