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사랑의 헌혈 버스’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사랑의 헌혈 버스'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 임직원 50여 명이 해당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오실묵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지원부문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의 가치를 되새기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롯데이노베이트와 이브이시스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 계획”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사랑의 헌혈 버스’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 임직원 50여 명이 해당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까지 헌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약 100명이다.
앞으로도 롯데이노베이트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 버스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오실묵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지원부문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의 가치를 되새기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롯데이노베이트와 이브이시스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임직원과 함께 현충원 묘비 정화, 유기동물 센터 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를 추진 중이다.
고재우·차민주 기자
k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생이 많이 아픕니다"…'해바라기' 한정수, 여동생 운명
- “의사들 불법파업에 우리가 번아웃”…간호사도 내일 파업 ‘초읽기’
- 장애인 구역 불법주차 신고했더니…"6세도 약자, 후련하냐" 역정
- 15년간 ‘하루 식비 1800원’…자린고비 생활로 ‘집 3채’ 보유, 30대女 ‘화제’
- 23살 女국대, 셀카찍다 80m 아래로 추락해 사망…체코의 비극
- “잘 나가던 수지까지 역풍” BJ 천국 아프리카TV 때문에 ‘발칵’
- [영상]문신이 벼슬인가…문신 보여주며 위협 운전한 남성
- “요즘 20대, 회사 못 다니겠다” 난리더니…퇴사하고 유튜버 타령
- 7살 장애아 물속에 처넣은 30대男 잡혔는데…그도 ‘아빠’였다
- “바로 이거야!” ‘英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내년 영국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