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광 이현이, 뉴진스 닮은꼴 칭찬에 “민지 축구 해봤으면” (라디오쇼)

장예솔 2024. 8. 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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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그룹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현이를 향해 "축구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다. 뉴진스 같다"고 극찬했다.

박명수는 "뉴진스가 다 예쁘지만 특히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얼마 전에 뉴진스가 토트넘이 왔을 때 시축을 했다. 그때 민지 씨가 공을 그렇게 잘 차더라. 기회가 되면 축구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축구 광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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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이현이가 그룹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현이를 향해 "축구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다. 뉴진스 같다"고 극찬했다.

박명수는 "뉴진스가 다 예쁘지만 특히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얼마 전에 뉴진스가 토트넘이 왔을 때 시축을 했다. 그때 민지 씨가 공을 그렇게 잘 차더라. 기회가 되면 축구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축구 광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민지 너무 귀엽다"면서 "뉴진스님이라고 하면 싫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싫다"고 단호하게 답한 이현이는 "뉴진스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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