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제5회 '오아시스 해커톤' 대회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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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과 오아시스 해커톤 대학생 연합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오아시스 해커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GICON에 따르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일환으로 추진 된 오아시스 해커톤 대회는 IT에 관심 있는 호남 지역 대학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개최하는 네트워킹 해커톤 대회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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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과 오아시스 해커톤 대학생 연합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오아시스 해커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GICON에 따르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일환으로 추진 된 오아시스 해커톤 대회는 IT에 관심 있는 호남 지역 대학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개최하는 네트워킹 해커톤 대회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 안전, 사회·환경, 관광, 창업 등 호남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AI·ICT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85명의 학생이 기획, 개발, 디자인 직군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했다.
△대상 1팀(플로우) △최우수상 1팀(IJ20) △우수상 2팀(우아한남매들, 냠냐미) △특별상 3팀(다락, 필로티, Joa) 총 7개의 팀이 총 8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플로우팀은 로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일리지 기반 상생플랫폼 서비스 '백 투 더 로컬'을 제안했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오아시스 연합 리더 이유진은 "오아시스 대학생 연합은 해커톤 대회에 그치지 않고 호남 지역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ICON 이경주 원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ICT·SW에 관심 있는 호남 지역 대학생의 커뮤니티가 지속해서 이어져 가고 있다는 점에서 호남권 ICT·SW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광주지역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한 GICON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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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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