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건강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임산부 요가 교실은 정서적 안정을 통해 분만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임산부가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건강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천시보건소는 임산부들이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를 통해 분만에 좋은 호흡법, 골반 교정, 분만 자세와 순산을 위한 동작을 배워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완화하고 출산 시 유연성과 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임산부 요가 교실은 정서적 안정을 통해 분만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임산부가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산부 요가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훈련병 살 수 있었다, 피고인들 처벌 원해"…동료 훈련병들 증인 출석
- "예비 신랑과 살고 있는 홀어머니, 집 따로 구해드린다니 울고불고" 예비 신부의 고민
- "가게 옆에 닭뼈 한무더기?"…무단투기에 분노한 '자영업자'
- '레깅스 여신' 전종서, 몸매가 후덜덜…초밀착 원피스로 뽐내는 남다른 S라인 [엔터포커싱]
- "아이가 뭘 안다고 보호자 없이 진료해?"…진료받은 아이는 '23살'
- 발달장애 초등생 머리 잡고 수영장 물에 담근 30대, 23일 만에 체포
- 주차된 차 '문콕'하고 침까지 뱉은 남성…"반드시 처벌" vs "주차를 잘못했네"
- "딥페이크 호들갑"이라는 유튜버, 해외 누리꾼들 분노한 이유는?
- '임대료 인상 5% 룰' 규제 안 받는 법인임대사업자 제도 도입
- [현장] "韓서 2000억 매출 목표"…엡손, 신기술 무장한 프로젝터 신제품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