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대구은행 노조, 취약층 아동 후원금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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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은 iM뱅크 임직원들 급여의 1% 나눔으로 조성돼 지역 아동을 후원하는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았으며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냉방 물품 지원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기타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가정에 긴급사례지원, 주거개보수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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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은 iM뱅크 임직원들 급여의 1% 나눔으로 조성돼 지역 아동을 후원하는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았으며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냉방 물품 지원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기타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가정에 긴급사례지원, 주거개보수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지난 5월16일 시중은행으로 전환인가 받아 전국구 은행으로 사명이 변경했으며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은행으로 지역 곳곳을 살피는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07년부터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의료비 및 난방비 지원 등의 기본 생활 지원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학습존 설치, 해외문화체험, 산타원정대 등의 문화예술 체험 활동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은 "유례 없는 폭염 속에서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를 다니고 가정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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