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앞두고 지역상품권 300억 발행…10% 할인

이우성 2024. 8. 28.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할인 판매는 시가 이 기간 준비한 300억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현금 9천원을 내고 1만원 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특별할인 기간이 끝나면 할인율은 6~7%로 환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할인 판매는 시가 이 기간 준비한 300억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현금 9천원을 내고 1만원 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착'(chak) 앱에서, 지류 상품권은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성남지역 122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별할인 기간이 끝나면 할인율은 6~7%로 환원된다.

성남사랑상품권 [연합뉴스TV 제공]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