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단촌면 새마을부녀회, 미숫가루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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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지난 26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 UP! 기력 UP! 미숫가루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새마을부녀회원 16명이 미숫가루 100개와 부채, 보냉컵, 냉감타월로 구성된 여름물품키트를 각 마을 돌봄대상 가구에 전달했으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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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지난 26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 UP! 기력 UP! 미숫가루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새마을부녀회원 16명이 미숫가루 100개와 부채, 보냉컵, 냉감타월로 구성된 여름물품키트를 각 마을 돌봄대상 가구에 전달했으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의 마을돌보미로 위촉돼 모두가 행복한 단촌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한 아낌없는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홍옥자 면장은 “모두가 힘든 무더운 여름에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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