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국혁신당 호남 재보궐 선거 경쟁 본격화.. 영향 촉각

강동엽 2024. 8.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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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경쟁에 돌입하면서 오는 10월 호남 재보궐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지난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인물은 썩는다며 전남 곡성·영광군수 재보궐 선거에서 경쟁을 예고했고 민주당에서도 지난주 김민석, 한준호 최고위원 등이 곡성 전통시장 등을 다니며 상황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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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경쟁에 돌입하면서 오는 10월 호남 재보궐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지난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인물은 썩는다며 전남 곡성·영광군수 재보궐 선거에서 경쟁을 예고했고 민주당에서도 지난주 김민석, 한준호 최고위원 등이 곡성 전통시장 등을 다니며 상황을 살폈습니다.


한편 전북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이학수 정읍시장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잡히지 않아 10월 재보궐 선거에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조국혁신당의 선전 여부에 따라 차기 지방선거에서의 여파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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