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내년 1월 입사할 대졸 신입사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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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은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등 19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기아는 채용 기간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채용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 문화 지향점을 바탕으로 이번 채용에서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으로 다양한 인재를 뽑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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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은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등 19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2월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 혹은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다. 9월 9∼23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결정된다. 입사는 2025년 1월이다.
기아는 채용 기간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채용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다음 달 4일 2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어 여성 직원이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9월 12∼14일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해 직무별 그룹 상담, 여성과 외국인 경력 성장을 위한 대담회를 진행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 문화 지향점을 바탕으로 이번 채용에서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으로 다양한 인재를 뽑겠다는 방침이다.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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