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정산해달라"… 전 피프티피프티 3인, 어트랙트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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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 멤버 3명이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3억원의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2월 새나, 아란, 시오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이사,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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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OSEN에 따르면 시오와 새나, 아란 등 3인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어트랙트를 상대로 "3억100만원의 정산금을 지급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소장을 냈다.
이번 소송은 어트랙트가 제기한 13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반소 개념으로, 제31민사부에 배당돼 앞선 소송과 병합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2월 새나, 아란, 시오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이사,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지난 12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신규 레이블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는 새나, 아란, 시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은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걸그룹으로 올 하반기 재데뷔할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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