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초임계 비타민K2 출시

2024. 8. 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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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 추출법은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원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써, 이러한 추출법을 사용한 영양제의 경우 고열로 인한 원물의 구조적 변형이나 혹시 모를 잔류 용매 발생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초임계 공법을 통해 비타민K2 원료를 추출했으며, 국내 특허 등록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안전하게 제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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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초임계 추출 비타민K2를 주원료로 사용한 ‘초임계 비타민K2 & D3′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초임계 추출법은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원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써, 이러한 추출법을 사용한 영양제의 경우 고열로 인한 원물의 구조적 변형이나 혹시 모를 잔류 용매 발생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초임계 추출 외에도 뼈와 혈액 건강을 위한 비타민K2를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00% 고용량 함유했으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활성형 비타민D3도 균형 있게 배합했다.

화학 합성이 아닌 자연 유래의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나토균에서 발효 추출된 비타민K2(메나퀴논-7·MK7) 원료를 사용했으며, 생체 활성 및 체내 이용률이 높은 순도 99.9%의 트랜스 MK-7(메나퀴논-7) 형태의 비타민K2라는 것이 강점이다. 빛과 열이 가해지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K2의 특성을 고려해 울트라쉴드 인캡슐레이션 공법으로 안정성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제조 과정에서 제품의 생산성이나 맛 향상을 위해 넣는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향료 등의 화학부형제와 각종 첨가물을 모두 배제해 섭취 안전성을 높였다. 목 넘김이 쉬운 소형 정제 형태로, 하루 1회 1정씩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초임계 공법을 통해 비타민K2 원료를 추출했으며, 국내 특허 등록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안전하게 제조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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