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출범…유도 허미미 등 63명 위촉

김준태 2024. 8. 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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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9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출범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보훈부는 전신인 군사원호청 창설 63주년을 기념해 총 63명을 아너스클럽 위원으로 위촉한다.

독립유공자 고(故) 허석 선생의 후손이자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선수,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나태주 시인 등이 포함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과 교육, 홍보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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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청사 앞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표지판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국가보훈부는 29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출범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보훈부는 전신인 군사원호청 창설 63주년을 기념해 총 63명을 아너스클럽 위원으로 위촉한다. 독립유공자 고(故) 허석 선생의 후손이자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선수,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나태주 시인 등이 포함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과 교육, 홍보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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