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래고객' Z세대에 문 활짝…소통 활동에 힘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 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LG크루는 LG전자가 Z세대와 공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LG크루들은 활동 기간 동안 Z세대를 구독 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방안, 소통 방법과 Z세대가 원하는 가전제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LG전자는 LG크루 외에도 대학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카데미, 그라운드220 등을 통해 Z세대와 지속 소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 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 220'에서 LG크루 4기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 LG크루는 LG전자가 Z세대와 공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LG크루는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LG전자 CX센터(고객경험센터)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나 제품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LG크루들은 활동 기간 동안 Z세대를 구독 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방안, 소통 방법과 Z세대가 원하는 가전제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밈(유행하는 문화)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 투표 기능을 활용해 LG전자의 복합문화공간인 그라운드 220을 알리자는 의견도 나왔다.
LG전자는 LG크루 외에도 대학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카데미, 그라운드220 등을 통해 Z세대와 지속 소통하고 있다. 홈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라이프집', 노트북이나 스니커즈 정보를 활용하는 '재미'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권혁진 LG전자 CX센터 LSR고객연구소장(상무)는 "CX센터 구성원들과 LG크루가 함께 고민해 얻은 생생하고 가치있는 관점을 통해 미래 고객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탓 오랜 별거→이혼…너무 빨리 결혼한 듯" - 머니투데이
- 맛집처럼 별점 체크…전남친·헌팅남 57명 잠자리 후기 쓴 약혼녀 - 머니투데이
- 아이돌 대기실서 진동한 썩은내…소파서 발견된 '흰덩어리' 정체는 - 머니투데이
- 고 한선월 남편, 강압 촬영 논란에 입 열었다…"성인물 자극점일 뿐" - 머니투데이
- "서류상으로만 이혼"…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동거→맛집 데이트 - 머니투데이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일본·중국도 포함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연예인 불러와 수능 전날 밤 '쩌렁쩌렁'"…대학축제에 학부모 뿔났다 - 머니투데이
- "죽쑤는 면세점, 임대료가 연 8600억"…철수도 못한다? 위약금 어마어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