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2주간 비상 응급 대응…당직 병의원 4천개 이상
홍서현 2024. 8. 28. 11:08
추석 응급실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추석 연휴 전후로 2주 동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1일부터 25일까지 평년 명절 연휴보다 많은 4천 개소 이상의 당직 병의원이 문을 엽니다.
중증 응급환자만 진료하는 '중증 전담 응급실'도 29개 권역별로 최소 1곳 이상 한시로 운영됩니다.
아울러 정부는 현장 의료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추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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