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명예시민 후보자 추천 접수…10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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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2024년 부산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28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추천 받는다.
'명예시민'은 부산시민이 아니지만 과학·기술·경제·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 발전 등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지난 1966년부터 현재까지 내·외국인 280명을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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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4년 부산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28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추천 받는다.
‘명예시민’은 부산시민이 아니지만 과학·기술·경제·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 발전 등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후보자는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구청장·군수 및 유관기관·단체의 장이 추천하거나 일반 시민은 30인 이상 연명부로 추천하면 된다.
접수는 부산시 총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선정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명예시민에 선정되면, 명예시민증과 홍보 기념품 및 명함, 시 주요 간행물 등을 받으며 시 주요 축제와 행사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1966년부터 현재까지 내·외국인 280명을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주요 명예시민으로는 △전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2003)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골프선수 다니엘 강(2019) △영화 기생충을 번역한 달시 파켓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교수(2020) 등이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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