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8년' 만의 공개 연애..."부담스럽지만 응원해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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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첫방송된 TV조선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수경의 오랜만에 예능 도전 또한 화제다.
이수경은 2003년 데뷔해 20년 이상 연예계 생활을 해왔지만 사생활이 거의 공개된 바 없다.
한편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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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이수경의 '공개 연애'가 시작될까?
지난 20일 첫방송된 TV조선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수경의 오랜만에 예능 도전 또한 화제다.
이수경은 2003년 데뷔해 20년 이상 연예계 생활을 해왔지만 사생활이 거의 공개된 바 없다.
이수경은 보도 매체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제목에 ‘공개연애’가 들어가는지 몰랐다. 여배우라는 입장에서 공개연애라는 단어가 살짝 부담스럽긴 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수경은 "확실히 이전에는 공개 연애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었다. 지금은 예전보다 팬분들이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실 것 같고, 혹시 공개 연애를 하게 돼도 나이도 있으니까 더 응원해 주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의 만남에 대해 "연애를 공개한다기보다는 처음 만난 남녀가 서로 알아가며 가까워지는 단계들이 보여지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객관화해서 보고 싶었던 게 더 컸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짜 연애가 공개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편하게 생각할 수 있었고,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인정했던 바 있는 이수경이 또 한 번 공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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