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급’ 한솔테크닉스,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목표액 4배 모아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2024. 8.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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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신용등급 BBB+)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을 받았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전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300억원으로 제시해 127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한솔테크닉스 민평 금리 대비 -30~+30bp(1bp=0.01%포인트) 금리를 희망 금리밴드로 제시해 1.5년물은 -15bp, 2년물은 -30bp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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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신용등급 BBB+)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을 받았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전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300억원으로 제시해 127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1.5년물 150억원 모집에 580억원, 2년물 150억원 모집에 690억원이 들어왔다.

한솔테크닉스 민평 금리 대비 -30~+30bp(1bp=0.01%포인트) 금리를 희망 금리밴드로 제시해 1.5년물은 -15bp, 2년물은 -30bp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다.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이며 내달 4일 발행 예정이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전액 공모채 차환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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