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해외 팬 위해 맞춤형 컨덴츠 '월드 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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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가 해외 팬들을 위해 내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부터 'PGA투어 월드 피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월드 피드'는 내년 1월 개장하는 PGA투어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시설인 'PGA 투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되며 해외 팬들에게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PGA 투어는 매주 현장 리포터를 라이브 중계에 투입하고, 일부 페덱스컵 대회에서는 최대 6대의 전용 카메라를 설치해 해외 선수들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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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PGA투어가 해외 팬들을 위해 내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부터 ‘PGA투어 월드 피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월드 피드’는 내년 1월 개장하는 PGA투어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시설인 ‘PGA 투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되며 해외 팬들에게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PGA 투어의 커머셜 책임자 릭 앤더슨은 “곧 출시될 ‘PGA 투어 월드 피드’는 ‘PGA 투어 스튜디오’가 온라인으로 연결되고,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대회를 선보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발전의 첫 번째 단계”라고 밝혔다.
PGA 투어는 매주 현장 리포터를 라이브 중계에 투입하고, 일부 페덱스컵 대회에서는 최대 6대의 전용 카메라를 설치해 해외 선수들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회의 상위권 선수들과 전반적인 내용외에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선수의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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