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 우송정보대 유아교육과 학생들…"현장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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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교는 유아교육과가 캐나다 North Atlantic College와 협력,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캐나다 유아교육 맞춤형 현장학습 사업의 일환이다.
우송정보대 유아교육과 강경아 학과장은 "학생들이 해외 유아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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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교는 유아교육과가 캐나다 North Atlantic College와 협력,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캐나다 유아교육 맞춤형 현장학습 사업의 일환이다. 선발된 3학년 학생들은 3개월간 현지 대학 제공 어학과 전공 교육을 받았다.
특히 하루 8시간씩 4주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습과 실무를 익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귀국 후에는 해외 취업 준비 과정을 마련, 캐나다를 포함한 해외 유아교육 기관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교육과 현장학습, 해외 취업 준비 등의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송정보대 유아교육과 강경아 학과장은 "학생들이 해외 유아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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