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대저택' 이사 앞두고 과감한 속옷 노출…♥이상순 눈 감아

태유나 2024. 8.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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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효리는 2013년 작곡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돼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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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28일 이효리는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을 살짝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을 올린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2013년 작곡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돼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이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북한산 자락과 인접한 평창동은 성북동과 함께 우리나라 양대 전통 부촌으로 손꼽힌다.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며 연예인 중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그리고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이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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