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직업계고 학생 9명, 태국 치앙마이서 K-교육 우수성 알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태국 교육부 직업교육위원회 주최 제9회 직업교육 학생 혁신 프로젝트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대회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및 경북기계공고, 대구과학기술고 등 직업계고 총 3개팀 9명의 학생들이 참가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태국 교육부 직업교육위원회 주최 제9회 직업교육 학생 혁신 프로젝트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대회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및 경북기계공고, 대구과학기술고 등 직업계고 총 3개팀 9명의 학생들이 참가 중이다.
대회는 공학·응용과학 분야 혁신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과학과 기술에 관한 지식과 아이디어 공유를 목적으로 태국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국제 학술 대회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등 직업교육 학생총 89개팀 258명이 참가한다.
대구 3개 참여팀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의 작물의 수확 효율 향상을 위한 자율 수확 로봇 개발 ▲경북기계공업고의 분말의 유효 성분 추출 효율 향상을 위한 장치 개발 ▲대구과학기술고의MCT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국제 학술 대회를 통해 대구 직업계고 프로젝트 수업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창의력, 탐구능력,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