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현대백 판교점 리뉴얼…"경기 남부 접점 확대"

씰리침대 브랜드 상징성 담아내
프리미엄 전시 확대…오픈 특가

[서울=뉴시스] 씰리침대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2024.08.28. (사진=씰리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경기 남부 프리미엄 시장 접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돌아온 씰리침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씰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씰리침대 럭셔리 라인 중 하나인 크라운쥬얼을 상징하는 딥그린 컬러를 매장 전반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씰리침대의 실제 과거 광고 이미지를 갤러리 형태로 전시했다.

리뉴얼을 거치며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 전시도 대폭 확대됐다. 특히 최고급 매트리스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씰리침대는 이를 통해 경기 남부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는 티타늄 합금 소재의 '레스트 서포트 코일'(ReST Support Coil)'을 적용해 정형외과적으로 최적화된 신체 맞춤형 지지력과 몸을 감싸주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측면에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XT(Unicased XT)’를 적용해 매트리스 어디에서도 동일한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씰리침대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특가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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