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11년만 이혼 후 자유로운 근황‥양양으로 힐링 여행

사진=기은세 소셜미디어

사진=기은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기은세가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8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양양 가는 길에 막국수 찍고 주문진 찍고. 제일 큰 갈치 두 마리에 만오천원 보고 아이스 박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품이 넉넉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소화한 모습. 볼캡으로 작은 얼굴을 살짝 가린 채 미소 짓고 있는 청순한 미모가 눈부시다. 기은세는 귀여운 반려견과 여행에 나서 싱글의 자유로운 근황을 가감없이 뽐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기은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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