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력공사 "한수원 원전 수주에 경쟁사 이의제기 불가"

임민형 2024. 8. 28. 10: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체코전력공사가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코전력공사는 안전성 이유로 입찰 규정에 예외를 뒀기 때문에 반독점 당국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앞서 체코 반독점사무소는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EDF가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팀코리아'를 선정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체코 #원전 #한수원 #웨스팅하우스 #EDF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