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착한 아내', 숏폼 드라마로 중국 현지 제작 크랭크인

박명기 기자 2024. 8. 28.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는 (주)스토리야, 중국혜인문화(慧人文化)와 공동으로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드라마 '착한 아내는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 제작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토리야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숏폼드라마 작품으로 단순한 숏폼드라마 제작을 넘어 한국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커머스의 결합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세로형 숏폼드라마로 제작되어 한국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아이, ‘착한 아내는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로 중국 현지 로케
'착한 아내는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줄 원쪽으로부터 혜인인문화 나용해, 스토리야 최영희, 혜인문화 권해진, 혜인문화 박진혁 /앞줄 원쪽으로부터, 배우 최림, 김현화, 김민준, 우최봉, 권문용. 사진=세아이

(주)세아이(대표:  JINLING)는 (주)스토리야, 중국혜인문화(慧人文化)와 공동으로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드라마 '착한 아내는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 제작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스토리야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숏폼드라마 작품으로 단순한 숏폼드라마 제작을 넘어 한국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커머스의 결합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드라마 주연에는 배우 김민준과 최우봉이 캐스팅됐다. 조연으로는 최림, 김현화가 출연한다.  첫 촬영은 '한중협력'의 글로벌 프로젝트답게 중국 현지서 8월 27일부터 시작했다.. 

최영희 (주)세아이 이사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콘텐츠 제작사가 협력해 스토리에 강점을 가진 K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수출 모델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이는 세계를 아름답게 하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이 작품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착한 아내는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는 OTT(Over-The-Top) 플랫폼을 기반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세로형 숏폼드라마로 제작되어 한국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pnet21@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