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아트패스 출범 기념 '스마트 관광 선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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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오는 29부터 30일까지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광주 동구 스마트 관광 선포·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첫날인 29일에는 광주아트패스 출범에 따른 스마트관광 선포식과 업무협약식 등이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관광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관광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 등 협력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광주아트패스 출범을 기점으로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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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9부터 30일까지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광주 동구 스마트 관광 선포·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구는 광주아트패스 정식 출범을 알리고 스마트 관광도시' 도약을 선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내 관광기업과 관련 공공기관, 관광협회, 여행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29일에는 광주아트패스 출범에 따른 스마트관광 선포식과 업무협약식 등이 진행된다.
이후 관광발전 포럼 및 관광기업 사례발표, 지역관광 관련 공공기관 네트워크 회의가 이뤄진다. 30일에는 아트패스 팸투어와 기업 간 라운드회의 등이 열린다.
광주아트패스는 동구가 '스마트아트빌리지 조성 시범사업' 선정됨에 따라 개발한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이다.
디지털 기술과 예술여행 콘텐츠를 접목했으며 관광 정보 검색과 KTX 등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숙박·식음·체험·박물관 등 가맹점 예약·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관광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관광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 등 협력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광주아트패스 출범을 기점으로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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