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심폐소생술로 물에 빠진 50대 목숨 건져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4. 8.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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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가 응급구조사의 신속한 조처로 목숨을 구했다.
2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여수시 수정동의 한 호텔 수영장에 A(52)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의식을 찾은 것을 확인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신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호텔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로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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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가 응급구조사의 신속한 조처로 목숨을 구했다.
2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여수시 수정동의 한 호텔 수영장에 A(52)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의식을 찾은 것을 확인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신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호텔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로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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