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연금개혁특위 빨리 만들자…정기국회 때 속도 내야"
이지현 기자 2024. 8. 28. 10:42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월 중 국회에 연금개혁 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촉구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의원총회에서 "9월 정기국회는 그야말로 민생국회, 개혁국회가 돼야 한다"며 "특히 연금개혁 관련 특위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일 아마 대통령께서 여러 국정 전반과 관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안다. 거기에 4대 개혁과 관련해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지 않을까 예상된다"며 "국회에서도 (4대 개혁 과제들이) 입법화 되도록 우리가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성범죄 관련 방지 대책을 여러 의원들이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구상하고 있다"며 "이를 비롯해 금융투자소득세 등 세제 개편, 일·가정·양육 등 여러 민생법안과 개혁법안에 우리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의원들을 향해 "정기국회는 의원들의 역할과 위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돋보이는 시기"라면서 "정기국회는 스타 탄생의 무대라고도 하는데, 대정부질의·국정감사·예산심사·법안심사 등에서 야당을 실력으로 압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의원총회에서 "9월 정기국회는 그야말로 민생국회, 개혁국회가 돼야 한다"며 "특히 연금개혁 관련 특위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일 아마 대통령께서 여러 국정 전반과 관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안다. 거기에 4대 개혁과 관련해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지 않을까 예상된다"며 "국회에서도 (4대 개혁 과제들이) 입법화 되도록 우리가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성범죄 관련 방지 대책을 여러 의원들이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구상하고 있다"며 "이를 비롯해 금융투자소득세 등 세제 개편, 일·가정·양육 등 여러 민생법안과 개혁법안에 우리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의원들을 향해 "정기국회는 의원들의 역할과 위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돋보이는 시기"라면서 "정기국회는 스타 탄생의 무대라고도 하는데, 대정부질의·국정감사·예산심사·법안심사 등에서 야당을 실력으로 압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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