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 노후 시설물 보완 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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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이 박물관 노후시설물 보완공사와 새로운 벽화설치를 마치고 손님을 맞는다.
먼저 박물관 외벽에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유산인 '속초사자놀이'를 주제로 세로 3m, 가로 17m의 아타일 벽화를 조성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 가로화단 및 난간걸이 화분 조성, 조경수목 전정 공사, 노후벤치 교체, 외벽 도색, 이북5도 가옥 내부시설 정비 등 다양한 시설물의 보완사업을 추진 완료해 관람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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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이 박물관 노후시설물 보완공사와 새로운 벽화설치를 마치고 손님을 맞는다.
먼저 박물관 외벽에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유산인 '속초사자놀이'를 주제로 세로 3m, 가로 17m의 아타일 벽화를 조성했다. 속초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속초사자놀이 홍보와 볼거리, 포토존을 제공하게 됐다.
속초시립풍물단 및 각종 공연 시 비산먼지 발생으로 관람객들의 불편이 야기됐던 박물관 야외공연장은 탄성매트와 냉풍기를 설치해 풍물단의 공연 편의와 관람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 수장고와 지하주차장에 발생하는 누수 해결을 위해 박물관 테라스 내 262㎡ 면적의 방수공사를 시행해 유물관리 실효성을 높이고 관람객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 가로화단 및 난간걸이 화분 조성, 조경수목 전정 공사, 노후벤치 교체, 외벽 도색, 이북5도 가옥 내부시설 정비 등 다양한 시설물의 보완사업을 추진 완료해 관람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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