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양성평등주간 여성친화도시 시민 강좌 개최

최해민 2024. 8. 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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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내달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문화·돌봄·안전을 주제로 한 '여성친화도시 시민 강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강좌별 주제는 ▲ 여성 그리고 공간의 미술사(이윤희 미술평론가·4일) ▲ 생애 돌봄 생태계, 함께 행하는 돌봄(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5일) ▲ 확장되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의 단서 찾기(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6일)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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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내달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문화·돌봄·안전을 주제로 한 '여성친화도시 시민 강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시민 강좌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좌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반 동안 비대면 방식(ZOOM)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주제는 ▲ 여성 그리고 공간의 미술사(이윤희 미술평론가·4일) ▲ 생애 돌봄 생태계, 함께 행하는 돌봄(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5일) ▲ 확장되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의 단서 찾기(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6일)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내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강좌별 50명씩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주간은 1898년 9월 1일 가부장적이던 당시 사회 상황 속에서 여성의 평등한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을 주장하는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이다.

정부는 이날을 기념해 매년 9월 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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