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강원도 공무원 테니스대회 원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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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30~31일 강원 원주시 치악테니스장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강원도 공무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대회기간 중 원주에서 경비지출을 가장 많이 한 시‧군을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 상'과 소정의 상금을 시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동호인들의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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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30~31일 강원 원주시 치악테니스장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강원도 공무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도 공무원테니스동호회 주최, 원주시청공무원테니스동호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경기 운영은 원주시테니스협회가 맡는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 팀‧435명이 참가한다.
이벤트도 있다. 대회기간 중 원주에서 경비지출을 가장 많이 한 시‧군을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 상’과 소정의 상금을 시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동호인들의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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