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주가 강세…북미판로 확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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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주가가 강세다.
대형 글로벌 유통사와의 계약 소식으로 북미 지역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에이피알은 대형 글로벌 유통 기업인 티제이엑스(TJX)와 메디큐브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오는 10월 핼러윈을 비롯해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로 이어지는 집중 소비 기간 북미 지역 오프라인 매출을 최대한 늘리는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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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주가가 강세다. 대형 글로벌 유통사와의 계약 소식으로 북미 지역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에이피알은 전날 대비 1만원(3.97%) 상승한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에이피알은 대형 글로벌 유통 기업인 티제이엑스(TJX)와 메디큐브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TJX에 메디큐브 스킨케어 제품 4종과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산하 브랜드인 TJX는 북미 대형 오프라인 아웃렛 매장인 티제이맥스와 마샬스가 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50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피알은 오는 10월 핼러윈을 비롯해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로 이어지는 집중 소비 기간 북미 지역 오프라인 매출을 최대한 늘리는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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