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세부취항…“청주발 네번째 동남아 노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는 10월 5일 청주발 세부 부정기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세부 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세부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노선으로, 이번 부정기편을 통해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해 양공항의 하늘길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정기편으로 높은 관심과 수요 끌 것”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는 10월 5일 청주발 세부 부정기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세부 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청주~세부 노선은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항하는 부정기 노선으로 주 2회(화·토) 운항할 계획이다.
청주~세부 노선의 출국편(RF523)은 청주국제공항에서 21시 10분에 출발하여 현지시간 12시 40분 도착하고, 복귀편(RF524)은 현지에서 오전 1시 40분에 출발하여 다음 날 오전 6시 55분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 취항으로 에어로케이는 청주발 클라크필드, 다낭, 마닐라와 인천발 나짱(나트랑)에 이어 5번째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세부 항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세부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노선으로, 이번 부정기편을 통해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해 양공항의 하늘길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애인 구역 불법주차 신고했더니…"6세도 약자, 후련하냐" 역정
- 15년간 ‘하루 식비 1800원’…자린고비 생활로 ‘집 3채’ 보유, 30대女 ‘화제’
- 23살 女국대, 셀카찍다 80m 아래로 추락해 사망…체코의 비극
- “잘 나가던 수지까지 역풍” BJ 천국 아프리카TV 때문에 ‘발칵’
- [영상]문신이 벼슬인가…문신 보여주며 위협 운전한 남성
- “요즘 20대, 회사 못 다니겠다” 난리더니…퇴사하고 유튜버 타령
- 7살 장애아 물속에 처넣은 30대男 잡혔는데…그도 ‘아빠’였다
- “바로 이거야!” ‘英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내년 영국 투어
- “의사들 불법파업에 우리가 번아웃”…간호사도 내일 파업 ‘초읽기’
- 홍석천 "남친 위해 커밍아웃…나와 사귀려고 아내와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