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이혼해도 마라탕은 같이..진정한 할리우드 부부

안윤지 기자 2024. 8.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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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인 진화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화 씨 마라탕 맛집이라며 데려감. 내일 여기 마라탕 우리 같이 먹을까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함소원이 진화와 함께 방문한 마라탕 집의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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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인 진화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화 씨 마라탕 맛집이라며 데려감. 내일 여기 마라탕 우리 같이 먹을까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함소원이 진화와 함께 방문한 마라탕 집의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이혼했다고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식사하는 등 여전히 정다운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2022년 12월경 이혼했으나 나이가 어린 딸을 위해 재결합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후 다시 한번 파경을 맞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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