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북면에 희망나눔곳간 7호점 문 열어

조명휘 기자 2024. 8.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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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박범인 군수는 "희망나눔곳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장소"라며 "이곳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 물품 이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나눔 사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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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물품 어려운 이웃에 제공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 군북면 희망나눔곳간 7호점 개소식이 27일 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리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4.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후원엔 애경산업, 대동고려삼, 사조오양 금산공장, 금산농원, 군북면이장협의회, 군북면원로자문회, 군북면 농업경영인회 등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박범인 군수는 “희망나눔곳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장소”라며 “이곳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 물품 이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나눔 사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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