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북면에 희망나눔곳간 7호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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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박범인 군수는 "희망나눔곳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장소"라며 "이곳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 물품 이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나눔 사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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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후원엔 애경산업, 대동고려삼, 사조오양 금산공장, 금산농원, 군북면이장협의회, 군북면원로자문회, 군북면 농업경영인회 등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박범인 군수는 “희망나눔곳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장소”라며 “이곳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 물품 이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나눔 사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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