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신인' 아크, 데뷔 10일차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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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10일 차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19일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아크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 첫 EP의 수록곡 '더미'(dummy)를 선공개하고, 유명 패션 매거진 화보를 촬영하는 파격 프로모션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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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10일 차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19일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첫 주 다양한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웹 예능 콘텐츠에 활발히 출연한 가운데, 타이틀곡 'S&S' 제목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크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 첫 EP의 수록곡 '더미'(dummy)를 선공개하고, 유명 패션 매거진 화보를 촬영하는 파격 프로모션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곡 'S&S'로는 트렌디한 사운드 위 칼각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전파 댄스'를 비롯해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이아몬드형 신인' 수식어를 당당히 꿰찼다.
이 가운데 아크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진행한 'S&S' 댄스 챌린지는 단독 영상으로만 1000만 뷰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절도 있으면서도 유려한 아크의 탁월한 완급 조절이 빛난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 역시 현재 13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크는 첫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WORLD OF ARrC)를 통해 탁월한 예능감은 물론 멤버 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들은 각종 웹 예능 콘텐츠에서도 유쾌한 상황극을 이어가고, 지치지 않는 텐션을 자랑하며 '예능 새싹' 탄생을 알렸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인기 가속화 중인 아크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음악 방송 전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며 달콤한 팬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팬들을 위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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