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지석상 후보작 공개
장성길 2024. 8. 28. 10:33
[KBS 부산]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상' 후보작으로 박이웅 감독의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작품 10편을 선정했습니다.
또 고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한 지석상 후보작으로는 필리핀 거장 브리얀테 멘도사 감독의 '마더랜드' 등 8편을 공개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뉴커런츠상과 지석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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