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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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 홍보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원주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2차 시민 홍보캠페인'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생활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 시 강력한 집중 계도와 단속,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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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 홍보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원주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2차 시민 홍보캠페인’이 진행됐다. 시는 해당 지역의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비교적 많고, 쓰레기 무단배출 행위가 빈번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또 시는 ‘생활폐기물의 낮 시간, 주말배출 전면금지’가 정착되도록 점포 50곳을 직접 방문해 홍보 안내문을 배포했다. 여기에 무단배출 시민에 대해 현장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생활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 시 강력한 집중 계도와 단속,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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