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예산 축소..."공공주택 보급은 역대 최대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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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보다 2조 7천억 줄어든 58조 2천억 원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지만, 공공주택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에 공공 분양 10만 호, 공공임대 15만2천 호 등 모두 25만2천 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해 올해보다 23%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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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보다 2조 7천억 줄어든 58조 2천억 원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지만, 공공주택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에 공공 분양 10만 호, 공공임대 15만2천 호 등 모두 25만2천 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해 올해보다 23%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청년 공공임대 3만8천 호와 신혼부부 공공임대 4만9천 호, 그리고 고령자 복지주택 3천 호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7천5백 호도 포함돼있는데 모두 올해보다 규모가 늘어난 수치라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SOC 사업은 올해보다 1조2천억, 5.8% 줄어든 19조 6천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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