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블랙요원 유출' 군무원, 군사기밀 팔아 1.6억 챙겼다
김인한 기자 2024. 8. 28. 10:25
[the300]
국방부 검찰단이 28일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군무원은 2017년쯤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군사기밀을 수차례 전달하고 그 대가로 1억6000여만원을 차명계좌 등을 통해 수수했다"고 밝혔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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