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與 지도부 30일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
김광태 2024. 8. 28.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여당 지도부와의 식사는 추석 연휴 끝나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최근 한 대표 체제 당직 인선이 완료됨에 따라 당정 화합 차원의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여당 지도부와의 식사는 추석 연휴 끝나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최근 한 대표 체제 당직 인선이 완료됨에 따라 당정 화합 차원의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당정이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이견을 드러낸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만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딥페이크 봇방` 성범죄 위협 과장돼…국산메신저만 잡는 `냄비 입법` 우려"
- "한화팬만 보살?"…비트코인 급락에 투자자 울상
- MZ 女 고충 “예비신랑 홀어머니 ‘합가’ 생각하신 듯…며칠째 계속 우셔”
- 2명 살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에 검찰 상고…"사형 선고해야"
- 정시에 출발했는데…"열차 놓쳤다" 화풀이하며 역무원 낭심 걷어찬 40대 남성, 벌금형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